[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다가오는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기 이천시 소재 기업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주)즐거운미래는 이천시 장호원읍에 소재한 친환경 제설제 제조 업체로 2021년부터 꾸준히 내복을 기부하여 저소득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주)노이펠리체는 백미 1200kg을 기부했다.
(주)노이펠리체는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을 하는 기업으로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할 ‘이천 자이 더 리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노이펠리체의 윤경선 대표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의 회장직을 겸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어려울 때 늘 힘 써주는 기업들 덕분에 이천시가 따뜻해진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 성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출처:시민일보 2023년 11월 13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