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체육대회 ‘기쁜우리 좋은날’ 임직원 참여 및 후원금 전달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이 18일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
효성첨단소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12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 용산구 소재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
설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효성첨단소재는 임직원들은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산책 도우미, 장애인의 날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는가 하
면, 중증 뇌병변장애인 재활기기 지원, 장애인 생활공간 환경개선 지원 등 맞춤형 후원들을 꾸준히 실시하며 장애인
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지속적인 봉사의 연장선인 이날 행사는 조용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참여해 장애 아동들
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구입과 노후화된 생활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용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
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정단비
(출처) : 데일리팝 / 2024 / 04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