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관광가이드북’ 선물하
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한 관광가이드북’ 내 관광지 상징물을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페이지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으
로,네이버 해피빈 ‘가볼까’(happybean.naver.com/volunteer)에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가이드북은 관광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5개 관광지(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부여 궁남지,전주 한옥마을,수원
화성,거제 칠천량해전공원)를 점자,큰 글자,음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는 책자다.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캠페
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귀섭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2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