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자율접종 대상군의 예방접종을 오는 26일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율접종 대상군은 대중교통종사자, 민원업무공무원, 환경미화(소독업), 학원종사자, 장애인, 자원봉사자, 이미용종사자, 목욕장업종사자, 외국인근로자, 금융업·우체국 종사자 등이다.
군산시보건소[사진=군산시]2021.07.22 lbs0964@newspim.com |
자율접종에 공급 예정인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사전예약을 통해 시 월명체육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예방접종은 1회차는 22~24일 사전예약을 실시해 오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회차 접종대상자는 1회차 대상군 중 명단 미제출자, 장애인, 금융업, 콜센터종사자, 대형마트 및 백화점종사자, 음식점종사자, 택배기사 등이다.
출처 ; 뉴스핌 뉴스 기사 / 2021년 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