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7시30분 평생학습관 대강당
수강생들 악기 연주로 나눔 실천
【삼척】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가 16일 오후 7시30분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마음치유-‘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을 주제로 열리는 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는 삼척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특화형 프로그램(관악앙상블 외 3개) 중 관악앙상블 수강생들이 악기를 배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관악앙상블 지도강사인 김진철 강사의 지휘와 연주로 17명의 관악앙상블 수강생들이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OST 등 7곡을 연주한다.
한편,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악앙상블 뿐 아니라 유리공예 창작과정,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반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강원일보 / 2023. 8. 15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