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치악가요제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원주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열린다.제59회 원주예술제 기간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개최하는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150여팀이 참가, 예선심사를 통해 1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총 상금 840만원이 걸려있다. 황진희·손빈의 사회를 맡으며 서지오, 유현상, 최성, 김유선, 요요미, 박우철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권혜민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23. 10. 13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