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제2회 홍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28일 오후 2시 홍천군 화전농공단지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주)세준에프앤비가 참여한다.
세준에프앤비는 내년 7월에 생산공장이 추가 준공됨에 따라 필요한 인력 생산직 3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원 복지로는 사내식당 운영, 통근차량 운행 등이 있다.
행사 당일 원거리 구직자들을 위해 면접 장소까지 셔틀버스를 왕복 1회 운행하며, 홍천터미널 맞은편 홍천렌터카 앞에서 오후 1시30분에 출발해 오후 1시50분 양덕원터미널을 경유하는 코스다.
김명복 군 일자리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구인난 및 주민의 구직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yj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