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정선군산림조합이 11일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아 북평면 나전리 임업인 김영만씨의 재배지에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산림경영지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지 일손돕기로 진행됐으며, 수실류 재배 및 조경수 생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군산림조합은 사유림경영지도를 위해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지정, 운영 중이다. 임업기술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영석 기자
출처: 강원일보 2021-11-12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