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향한 지역 미술인들의 염원이 모였다.
춘천미술연합회 ‘아우름'은 1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춘천미술, 요람에서 무덤까지'프레스콜 행사를 가졌다. 12일 개막하는 연합전시는 ‘예술가의 생애'를 주제로 춘천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가늠한다.
이날 프레스콜은 과거 지역미술에 힘써왔던 작고 작가 8명의 세계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송신규, 박예지 등 신진작가 8명의 작품을 연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기자 ; 김수빈 / 2021년 11월 12일
출처 ; 강원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