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01
원주시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1·2급 휠체어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7,000만원을 들여 차량 2대를 추가로 투입해 1일부터 총 5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행 방식도 대폭 개선한다. 증차에 따라 3대는 기존처럼 사전예약제로, 2대는 당일예약제로 운행하며 원주는 물론 다른 지역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