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예산 40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활동 지원급여 시간당 단가를 1만4,020원에서 1만4,800원으로, 활동지원 제공인력과 수급자 연계 활성화를 위한 가산급여를 1,500원에서 2,0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또 성인 발달장애인의 낮 시간대와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방과 후 활동보장 등을 위한 주간 및 방과 후 활동 서비스도 월 100시간에서 월 125시간으로 확대 지원한다.
출처 : 강원일보 / 2022. 3 .14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