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65세 이상 노인들은 어버이날인 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은 ‘봄내카드'를 이용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무료 교통카드인 봄내카드는 한 달에 최대 20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달 자동으로 20회 이용권이 충전된다.
김국종 시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시정부는 효도하는 도시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강원일보 / 2022. 5. 5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