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02
【원주】원주시보건소는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시설 5곳에서 취약계층 원스톱(ONE-STOP) 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한다. 결핵 고위험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노인요양원 사랑의집, 상애원, 가온요양원, 성문노인전문요양원, 밥상공동체 등에서 진행된다. 보건소는 중증장애인, 고령자 등을 위해 결핵을 바로 진단 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탑재한 특장 차량으로 시설을 순회하며 무료로 검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