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54명이 신규 확진. 총 확진자 7,324명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도에서도 일상회복을 위해 종합방역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모든 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었는데요.
단계적 일상회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민 개개인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이에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하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는 노력을 통해 점진적으로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주요 발생 상황
→ 춘천 노인복지시설 관련
- 11월 1일 노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확진된 이후, 시설입소자 7명이 추가 확진
- 입소자 전원을 코호트 격리하였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시설 내 감염관리를 위해 즉각대응팀이 현장 출동하여 교육실시하였음
→ 고성 노인 일자리사업 관련
- 11월 2일 최초 확진 이후, 가족 및 노인시설을 이용한 지인들에게 전파되어 총 13명이 확진
- 마스크 미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공동식사와 집단 활동 등을 통해 급속한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
■ 예방접종 추진 상황
- 1차 접종자는 126만 여명으로 도 전체 인구 대비 82.4% / 접종완료자 77.6%인 118만 6천 여명
- 도내 3만 2천여 얀센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추가접종 할 예정
■ 병상운용 현황
- 전담병원가동율 20.4%, 생활치료센터 26.8%로 전체 운영 병상은 812병상이며 잔여병상은 611병상임
-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환자급증에 대비하여 100병상 규모의 예비시설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
■ 재택치료 현황
- 현재 관리중인 인원 38명, 총 183명을 치료하였음
- 지난 일주일 간 확진자 179명 가운데 26명이 재택치료하여, 14.5% 차지
<출처 : 강원도 유투브채널> 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