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번째 코로나19수어 브링핑 시작하겠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4월4일부터 2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폭 완화
해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가능 시간을 밤 12시로 연장하고, 사적모임 인원도 최대 120인으로 늘렸습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도 외래진료센터로 등록된 의료기관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코로나19로 사망자의 장
사 방법을 화장의로만 제한했던 지침도 폐지
이번조치는 지난 2월 18일부터 세차례 조정을 거치며 방역을 꾸준히 완화해 온 데 이은 4번째 조정으로 앞으로 2주
간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 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실내마스크착용’ 등 핵심수칙을
제외한 영업시간, 사적모임, 대규모 행사 등 모든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하는 등 과감하게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습
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수 있습니다.
4월 18일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다면, ‘일상회복’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며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 강원도농아인협회 유투브채널>22.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