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공익재단에서 지원으로 진행된 우리두리캠프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춘천 남산면에서 멘토 11명, 멘티 11명과 직원 5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물놀이, 게임 등을 함께 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4개월간 함께할 멘티, 멘토들이 즐거운 추억만 쌓아나가길 바란다”면서 “장애가정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강원장애인신문 / 2023. 8. 16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