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홍보물 (사진 : 양천해누리복지관)
이흥재 기자 :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는 5일부터 장애인 및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윷놀이대회는 4인 1조 24개 팀으로 구성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3등에게는 소정의 상금(1등 20만 원, 2등 12만 원, 3등 8만 원)이 지급된다.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는 2월 22일에 진행되며, 윷놀이대회 외에도 ▲방바닥 줄다리기 ▲달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 ▲먹거리 나눔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방문접수(양천해누리복지관 2층 권익옹호팀) 할 수 있으며, 윷놀이대회 신청 및 행사 관련 문의는 권익옹호팀(☎070-4804-6015)으로 하면 된다.
김경환 복지관장은 "모두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많은 신청을 통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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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기자 hjl7323@koreadisablednews.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 / 2024. 2. 2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