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전문셀러 설명회 포스터 (자료 :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이흥재 기자 : 서울시 지정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알짜배기 전문셀러'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장애여성들이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통해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수익성을 높여 삶의 질 향상과 사회 기여도를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규사업은 장애여성이 창업시장에서 활동하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다양한 자립 경로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 여성장애인으로, 온라인 쇼핑몰 B2B 방식을 통한 개인 창업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설명회는 이달 2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들은 적은 자본과 재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이후 3월부터 시작될 무료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전화, 방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02-6929-0002)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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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기자 hjl7323@koreadisablednews.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 / 2024. 2. 1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