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는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심을 가진 개인 또는 팀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순수 창작물을 영상·라디오캠페인·포스터·웹툰 총 4개 부문에 걸쳐 접수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발표되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부문무관) 200만원, 최우수상(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 부문무관) 100만원, 각 부문별 우수상(신한카드·YTN라디오·문화일보·트위터코리아 대표이사상) 50만원, 입상(심사위원장상) 20만원이 수여 될 예정이다.
이성규 이사장은 “따뜻하고 개성있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