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치봄 한국영화 관람회 영화가 있는 날’ 포스터. ⓒ한국농아인협회강원도협회

한국농아인협회강원도협회(회장 이상용, 이하 강원농아협)가 오는 28일 강릉 자동차극장에서 시각, 청각장애인 문화참여 프로젝트 ‘2020 가치봄 한국영화 관람회 영화가 있는 날’을 개최한다.

강원농아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줄이고 영화관람의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자동차극장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오! 문희’로 두 모자의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 속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며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이 제공된다.

영화 관람회는 도내 시각, 청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시군 농아인협회와 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강원농아협(033-243-8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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