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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궁화 피아니스트 도내 카페 릴레이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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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Art Ensemble(아트 앙상블) 대표로 활동하는 안무궁화 피아니스트(사진)가 기획한 '팬데믹 시대의 클래식' 공연이 도내 카페에서 연달아 열린다. 24일 오후 3시 춘천 로하스카페 나비를 시작으로 11월4일 춘천 문화예술 대안공간 올훼의 땅, 11일 속초 카페 스타리안에서 개최된다.

안 피아니스트를 비롯해 바리톤 김성일, 소프라노 이연정, 리코더 연주가 김옥화, 바이올리니스트 한은희가 출연한다. 강원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 공연예술창작활성화사업으로 마련됐다.

안 피아니스트는 “흑사병, 페스트, 스페인 독감 등 수많은 팬데믹이 있었지만 클래식 음악은 계속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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