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장미협)가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일환으로 열리는 “그림에 스며든 꽃이 음악이 되다“ 전시에 참가할 장애인작가의 작품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공모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201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장미협은 축제기간 동안 “그림에 스며든 꽃이 음악이 되다“라는 이름으로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 작품은 장미협 소속회원 대상으로 서양화,한국화, 공예(액자식) 작품을 공모하며, 작품규격은 10호에 한해 접수 받는다. 선정된 작품은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반입 받으며, 체험부스 작가는 1일 2명씩 총 6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는 축제 3일동안 90명의 작품 90점을 전시하며, 음악과 전시하는 콜라보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루에 2명씩 6명의 작가들이 시연 및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작품 출품과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장미협 홈페이지(http://www.ableart.net/)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한국장애인미술협회 02-2062-1571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