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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건축문화제 대상에 원계원 건축사의 ‘감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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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 문화제 개막식서 시상

강원건축사회는 2021강원건축문화제 회원작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48점을 심사해 주거부문 7점, 비주거부문 6점, 특별부문 1점 등 총 1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건축사회는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위해 매년 회원작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작은 건축사사무소스튜디오더원 원계원 건축사의 ‘감솔채'(주거부문 대상), 건축사사무소예인 최이선 건축사의 ‘Topwalk-IS ONE'(주거부문 최우수상), ‘NOAM-302'(비주거부문 최우수상), 건축사사무소알엔케이(주) 유재근 건축사의 ‘하이원 정선어린이집'(특별상) 등이다.

시상은 다음 달 17일 원주문화원에서 열리는 2021 강원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의 건축사에게는 표창패가, 건축주에게는 건축물 부착용 동판이 수여된다.

김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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